교차로 뉴스
조인스랜드

상한제ㆍ합동조사 약발 안받나…상승폭 커진 서울 아파트값

조인스랜드 | 기사입력 : 2019-10-31 16:50:00 프린트
전국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이번주에도 동반 상승했다. 이런 가운데 매매가와 전셋값 모두 상승폭이 유지됐다.

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넷째주(10월 28일 기준)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.04% 상승했고 전셋값은 0.06% 올랐다.

서울은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0.09% 오르며 지난주(0.08%)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. 18주 연속 오름세다. 부동산거래 합동조사와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 규제 기조로 최근 상승폭이 높았던 단지들에 대한 추격매수세는 주춤해졌지만 그동안 상승폭이 낮았던 지역과 단지들의 갭메우기로 상승세가 이어졌다.
 ;
[[강남 4구 0.12% 상승…경기 상승폭 확대]]

서울 강북(한강 이북지역)은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0.08% 상승했다. 서대문구(0.13%)는 신규 입주가 있는 홍은ㆍ남가좌동 위주로, 중구(0.10%)는 신당ㆍ순화ㆍ중림동 위주로 올랐다. 성동구(0.10%)는 왕십리ㆍ금호ㆍ행당동 신축 위주로, 동대문구(0.09%)는 전농동 청량리역세권과 용두동 위주로 상승했다. 성북구(0.09%)는 길음ㆍ동소문ㆍ종암동 위주로 올랐다.
 ;
$IMG{FILE2019103100023}

강남(한강 이남지역)의 경우 이번주 매매가가 0.11% 상승했다. 강남 4구(0.12%→0.12%)의 경우 전반적인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건축은 분양가 상한제 등 단지 상황에 따라 상승 또는 보합을 나타냈고 핵심지역 신축과 기축은 상승세가 지속(송파구 0.13%, 서초구 0.12%, 강남구 0.10%, 강동구 0.10%)됐다.

강남 4구 이외 지역의 경우 구로(0.11%)ㆍ금천구(0.09%)는 신안산선 인근 위주로, 영등포구(0.11%)는 여의도ㆍ신길ㆍ영등포동 위주로 올랐다. 강서구(0.10%)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등촌ㆍ방화ㆍ염창동 위주로 상승했다.

인천은 이번주 매매가가 0.07% 오르면서 지난주 상승폭이 유지됐다. 부평구(0.20%)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부평동과 십정2구역 위주로 올랐고 연수구(0.13%)는 GTX-B노선 위주로 상승했다.

경기도는 지난주 0.06%에서 이번주 0.08%로 상승폭이 커졌다. 과천시(0.46%)는 기축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상승폭은 축소됐다. 구리시(0.34%)는 별내선 역사 예정지 인근 위주로, 성남시 수정구(0.31%)는 창곡동(위례신도시) 위주로 올랐다. 수원시 팔달구(0.26%)는 교통호재(신분당선 연장, 인덕원선) 지역과 재개발 사업지 위주로 상승했다.
 ;
$IMG{FILE2019103100024}

대전은 이번주 매매가가 0.36% 올랐다. 유성구(0.47%)는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한 노은역과 직주근접성이 좋은 신성동 위주로 상승했다. 중구(0.43%)는 수요가 증가한 대흥ㆍ문화ㆍ태평동 위주로, 서구(0.38%)는 입지가 양호하거나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.

울산(0.12%)의 경우 남구(0.19%)는 신정동 주택재개발구역과 삼산동 태화강역 개발사업지 인근 위주로 올랐다. 북구(0.16%)는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신축 아파트 위주로 상승했다.

세종은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주 보합에서 이번주 -0.07%로 하락 전환됐다. 입지에 따라 상승과 하락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하락 전환됐다.

8개도는 이번주 -0.06%로 지난주(-0.04%)보다 낙폭이 커졌다.
 ;
[[지방 전셋값 135주만에 상승 전환]]

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.06%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상승폭이 유지됐다.

수도권(0.13%→0.12%)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서울(0.09%→0.10%)은 상승폭이 확대됐다. 지방(0.00%→0.01%)은 2017년 3월 셋째주 이후 135주만에 상승 전환됐다. 세종은 지난주 0.19%에서 이번주 0.03%로 상승폭이 줄었다.

시도별로는 대전(0.16%), 경기(0.14%), 대구(0.12%), 인천(0.09%) 등은 상승, 제주(-0.15%), 강원(-0.14%), 경북(-0.07%), 전북(-0.05%), 부산(-0.02%) 등은 하락했다.
 ;
$IMG{FILE2019103100025}

서울의 경우 신규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강북ㆍ강동구는 보합을 나타낸 가운데 대부분 지역은 가을철 이사, 신축 및 학군수요, 청약 대기수요 등의 영향으로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며 상승폭이 확대됐다.

서울 한강 이북 강북지역(14개구)은 이번주 아파트 전셋값이 0.06% 상승했다. 강북구(0.00%)는 신규 입주 단지(해링턴 플레이스 1028가구) 영향 등으로 보합을 기록했다. 종로구(0.15%)는 창신ㆍ숭인동 일대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고 중구(0.12%)는 교통과 주거환경이 양호한 순화동ㆍ남대문로5가 일대 위주로 올랐다. 은평구(0.07%)는 수색동 정비사업 이주수요로 상승했다.

서울 한강 이남 강남지역(11개구)은 이번주 아파트 전셋값이 0.13% 올랐다. 강남(0.20%)ㆍ서초(0.14%)ㆍ송파(0.14%)는 학군수요와 가을철 이사수요에 따른 매물 부족으로 상승했다. 관악구(0.19%)는 봉천ㆍ신림동 위주로, 영등포구(0.16%)는 영등포ㆍ신길동 위주로 올랐다. 강서구(0.14%)의 경우 마곡지구 기업 이전에 따른 이주 수요로, 양천구(0.11%)는 목동 위주로 상승했다. 강동구(0.00%)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보합을 나타냈다.

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축소된 인천(0.12%→0.09%)의 경우 계양구(0.24%)는 산업단지(서운산업단지) 수요가 있는 지역과 서울 접근이 용이한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. 중구(0.13%)는 신규 입주물량이 해소되며 중산ㆍ북성동 위주로, 연수구(0.12%)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송도동 위주로 상승했다.

경기도는 지난주 0.16%에서 이번주 0.14%로 상승폭이 줄었다. 적체됐던 입주물량이 해소되는 가운데 청약대기와 가을이사철 수요가 있는 하남(0.75%)ㆍ과천(0.47%)ㆍ양주시(0.41%)와 수원 영통(0.58%)ㆍ성남 수정구(0.49%)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.

지방은 5대 광역시 0.05%, 8개도 -0.02%, 세종 0.03% 등을 기록하면서 아파트 전셋값이 0.01% 상승했다. 5대 광역시는 지난주 상승폭이 유지됐다.

대전(0.16%)의 경우 동(0.43%)ㆍ중구(0.31%)는 교통과 학군 등 주거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, 서구(0.07%)는 정비사업(탄방1구역) 이주수요나 가을철이사 수요가 있는 갈마ㆍ둔산동 위주로 올랐다. 대덕구(0.04%)는 오정ㆍ석봉동 위주로 상승했다.

부산(-0.02%)의 경우 남(-0.07%)ㆍ북(-0.07%)ㆍ동래구(-0.06%)는 하반기 신규 입주물량(약 1만3000가구) 영향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. 강서구(0.05%)는 명지 스타필드 개점(10월 말)으로 상승했다.

세종은 BRT 및 상업편의시설 접근이 양호한 도담ㆍ새롬동은 상승했지만 그 외 지역은 입주물량 부담 영향 등으로 하락했다.


본 보도자료는 조인스랜드 에서 제공합니다.

기사에 대한 의견쓰기

교차로 선택교차로선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