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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물부족ㆍ저금리…거침없이 오르는 서울 아파트값

조인스랜드 | 기사입력 : 2019-11-21 18:26:00 프린트
전국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의 동반 상승이 이번주에도 지속됐다. 이런 가운데 매매가와 전셋값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.

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셋째주(11월 18일 기준) 전국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각각 0.08% 상승했다.

서울은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0.10% 오르며 지난주(0.09%)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. 21주 연속 오름세다.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 및 추가 지정 가능성으로 일부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. 하지만 유예기간(시행령 시행 후 6개월) 부여로 아직 제도 시행의 체감도가 낮은 가운데 매물부족과 풍부한 유동성, 저금리 및 지역(단지)별 갭메우기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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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부산ㆍ울산 상승세…대전 0.41% 올라]]

서울 강북(한강 이북지역)은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0.06% 상승했다. 마포구(0.09%)는 공덕동 기축 및 도화ㆍ상암동 등 갭메우기 영향으로 올랐고, 성북구(0.09%)는 길음뉴타운과 역세권 중심의 도심권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했다. 서대문구(0.07%)는 거주선호도가 높은 남가좌ㆍ북아현동과 홍제동의 상대적 저평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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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(한강 이남지역)의 경우 이번주 매매가가 0.12% 상승했다. 강남 4구(0.13%→0.14%)는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상승 기대감과 갭메우기로 오름세가 지속(서초구 0.16%, 송파구 0.13%, 강남구 0.14%, 강동구 0.15%)됐다. 강남 4구 이외 지역의 경우 동작구(0.18%)는 노량진ㆍ동작ㆍ상도동 위주로, 양천구(0.15%)는 특목고 폐지 발표 등으로 학군이 우수한 목동신시가지와 인근 신축ㆍ기축 위주로 올랐다. 영등포구(0.08%)는 당산ㆍ신길동 기축 위주로 상승했다.

인천은 이번주 매매가가 0.08% 오르면서 지난주(0.15%)보다 상승폭이 줄었다. 계양구(0.18%)는 방축ㆍ동양동 등 계양테크노밸리 인근 지역 위주로, 연수구(0.16%)는 송도동 위주로 상승했다. 부평구(0.13%)는 부개ㆍ산곡동 구축 위주로 상승한 가운데 상승폭은 축소됐다. 동구(-0.11%)는 만석동 구축단지 매물이 적체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.

경기도는 지난주 0.10%에서 이번주 0.13%로 상승폭이 커졌다. 과천시(0.89%)는 신축과 재건축 상승세가 지속됐고 수원 팔달구(0.75%)는 교통호재(신분당선 연장 등) 지역과 재개발 사업지 위주로 상승했다. 수원 영통구(0.63%)는 개발호재가 있는 매탄ㆍ이의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고, 고양시(0.07%(일산동(0.09%)ㆍ일산서(0.08%)ㆍ덕양구(0.06%))는 조정대상지역 해제 영향 등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며 상승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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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은 이번주 매매가가 0.41% 올랐다. 유성구(0.69%)는 전민ㆍ상대동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, 중구(0.68%)는 태평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. 대덕구(0.15%)는 신대동 일부 재건축 단지와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.

부산(0.19%)의 경우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상승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해운대구(0.71%)는 구 외곽(반송동)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올랐다. 수영구(0.69%)는 남천ㆍ광안동 위주로, 동래구(0.59%)는 명륜ㆍ사직동의 입지가 양호한 단지 위주로, 남구(0.22%)는 대연ㆍ용호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.

울산(0.12%)의 경우 남구(0.22%)는 학군 등 정주여건이 우수한 옥동과 달ㆍ무거동 위주로, 중구(0.19%)는 복산동 일부 구축과 우정동 신축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. 북구(0.18%)도 명촌ㆍ염포동 대단지와 신천ㆍ매곡동 신축 위주로 상승하는 등 울주군(-0.11%)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다.

세종은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주 0.03%에서 이번주 0.01%로 상승폭이 줄었다. 신규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조치원 일부 구축에서 상승했지만 행복도시는 대체로 보합세를 나타냈다.

8개도는 이번주 -0.02%로 지난주(-0.07%)보다 낙폭이 줄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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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전국ㆍ서울 전셋값 상승폭 확대…수도권도 오름폭 커져]]

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.08%를 기록하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.

수도권(0.12%→0.13%)과 서울(0.08%→0.09%)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(0.01%→0.03%)도 오름폭이 커졌다. 세종은 지난주 0.25%에서 이번주 0.33%로 상승폭이 확대됐다.

시도별로는 경기(0.17%), 울산(0.15%), 대전(0.12%) 등은 상승, 경북(-0.09%), 제주(-0.03%), 전북(-0.02%), 강원(-0.02%), 충남(-0.01%) 등은 하락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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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경우 자사고 폐지 이슈 이후 주요 학군지역 위주로 수요가 증가하며 매물 품귀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 인기지역과 역세권, 신축ㆍ준신축이 동반 상승했다.

서울 한강 이북 강북지역(14개구)은 이번주 아파트 전셋값이 0.06% 상승했다. 성동구(0.10%)는 금호ㆍ행당ㆍ상왕십리동 신축 및 역세권 위주로, 서대문구(0.09%)는 홍은ㆍ홍제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. 성북구(0.09%)는 길음뉴타운 신축 위주로, 강북구(0.08%)는 미아동 위주로 상승했다.

서울 한강 이남 강남지역(11개구)은 이번주 아파트 전셋값이 0.12% 올랐다. 강남 4구의 경우 강남(0.20%)ㆍ서초구(0.14%)는 주요 학군지역 위주로 수요가 증가하고 매물 품귀 현상을 보이며 상승폭이 확대됐다. 송파구(0.05%)는 신규 입주물량(잠실올림픽아이파크)과 인근지역(강동구) 입주물량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. 강동구(0.03%)의 경우 신규 입주 부담이 있는 고덕은 보합 내지 하락한 가운데 암사동 대단지에서 오르며 소폭 상승했다. 강남 4구 이외 지역의 경우 양천구(0.27%)는 주요 학군지역인 목동 신시가지 위주로, 강서구(0.16%)는 가양ㆍ등촌동 위주로, 동작구(0.11%)는 동작ㆍ흑석동 위주로 상승했다.

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축소된 인천(0.12%→0.09%)의 경우 계양구(0.19%)는 산업단지(서운산업단지) 배후수요가 있는 작전동 위주로, 연수구(0.15%)는 신규 입주물량(송도국제도시 6,8공구)이 해소된 송도ㆍ연수동 위주로 올랐다. 부평구(0.15%)는 정비사업(청천ㆍ산곡) 이주수요로 상승했다. 하지만 미추홀구(-0.07%)는 학익동 노후 단지 위주로 수요가 감소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.

경기도는 지난주 0.13%에서 이번주 0.17%로 상승폭이 커졌다. 과천시(1.11%)는 청약 대기수요와 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되며 올랐고 성남 수정구(0.64%)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위례신도시 및 수진동 위주로 상승했다. 하남시(0.57%)는 미사강변도시ㆍ위례신도시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. 하지만 평택시(-0.11%)는 신규 입주물량이 적체되며 하락했다.

지방은 5대 광역시 0.08%, 8개도 -0.01%, 세종 0.33% 등을 기록하면서 아파트 전셋값이 0.03% 상승했다. 5대 광역시는 상승폭이 확대됐다.

울산(0.15%)의 경우 북구(0.37%)는 적체됐던 입주물량이 해소되며 매곡ㆍ중산동 위주로 올랐고, 남구(0.12%)는 달ㆍ무거동 위주로, 중구(0.11%)는 정비사업(B-04, B-05) 이주수요 영향으로 상승했다.

광주(0.01%)의 경우 광산구(0.03%)는 월곡동 위주로, 서구(0.02%)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풍암동 위주로 상승했다. 하지만 신규 입주 물량 영향이 있는 동(0.00%)ㆍ북구(0.00%)는 보합을 기록했고 남구(-0.01%)는 하락했다.

세종은 적체됐던 입주물량이 해소되는 가운데 정부청사 접근성이 좋은 도담동, 나성동 상업지 접근성이 좋은 새롬동 위주로 상승했다.


본 보도자료는 조인스랜드 에서 제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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